DIET
3rd PERSONAL Project , 2021
In the past, no one has ever forced us to “improve your appearance."
However, at some point, our society has eroded people’s unconscious, so it makes them regard that not taking care about their appearance like a sin. Korean people say that they try to lose weight 365 days a year. Then, when you compare losing weight with belief a religion, what is the good and evil in it? And what makes people feel pressures, temptations, and threats? I try to express a new perspective of light materials, sometimes witty, sometimes heavy and scary.
그 누구도 우리에게 ‘외모를 가꿔라’며 강요한 적은 없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우리 사회는 가꾸고 자기관리 하지 않는 것을 하나의 죄악처럼, 그렇게 무의식을 잠식해갔다. 한국 사람은 1년 중 365일 다이어트한다고 했던가. 그렇다면 다이어트를 하나의 종교로 비유해 봤을 때 그 속에 선과 악은 무엇이 있을까.
그리고 그들이 느끼는 압박과 유혹, 위협은 무엇이 있을까.
가벼운 소재들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 때론 위트있게, 때론 무겁고 무섭게 표현하고자 한다.
However, at some point, our society has eroded people’s unconscious, so it makes them regard that not taking care about their appearance like a sin. Korean people say that they try to lose weight 365 days a year. Then, when you compare losing weight with belief a religion, what is the good and evil in it? And what makes people feel pressures, temptations, and threats? I try to express a new perspective of light materials, sometimes witty, sometimes heavy and scary.
그 누구도 우리에게 ‘외모를 가꿔라’며 강요한 적은 없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우리 사회는 가꾸고 자기관리 하지 않는 것을 하나의 죄악처럼, 그렇게 무의식을 잠식해갔다. 한국 사람은 1년 중 365일 다이어트한다고 했던가. 그렇다면 다이어트를 하나의 종교로 비유해 봤을 때 그 속에 선과 악은 무엇이 있을까.
그리고 그들이 느끼는 압박과 유혹, 위협은 무엇이 있을까.
가벼운 소재들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 때론 위트있게, 때론 무겁고 무섭게 표현하고자 한다.
BEHIND THE SCENES
어떤 과정이 있었는지, 무슨 생각으로 만들었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PROJECT TYPE
A video that expresses the fear felt from the eyes of people who try to lose weights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의 시선에서 느끼는 공포를 표현한 영상
KEYWORD
Losing weight, Guilty, Pressure, Restraint, Temptation, Threat, Appetite, Size, Lose Weight
다이어트, 죄책감, 압박, 자제, 유혹, 위협, 식욕, 사이즈, 감량
다이어트, 죄책감, 압박, 자제, 유혹, 위협, 식욕, 사이즈, 감량
SOFTWARE
Cinema 4D, Octane Render, AfterEffects, Photoshop
TARGET
This is the second personal work since "MONDAY." In the previous work, it was a simple one-dimensional work that showed the passage of time. However, in this work, more metaphorical and symbolic metaphors will be used to enhance the fun of directing. Another aspect of the familiar objects to us, the good and evil of losing weights, and we are the targets and audiences who are always chased by them.
‘MONDAY’ 이후 2번째 3D 개인작업이다. 전작에서는 단순히 시간의 전개를 보여주는 1차원적 작업이었다면 이번 작업에서는 좀 더 은유적이고 상징적인, 메타포들을 활용하여 연출의 재미를 높일 예정이다. 우리에게 익숙하고 친숙한 오브제들이 가진 또 다른 모습, 다이어트의 선과 악, 언제나 그들에게 쫓기는 우리가 바로 타겟이자 관객이다.
‘MONDAY’ 이후 2번째 3D 개인작업이다. 전작에서는 단순히 시간의 전개를 보여주는 1차원적 작업이었다면 이번 작업에서는 좀 더 은유적이고 상징적인, 메타포들을 활용하여 연출의 재미를 높일 예정이다. 우리에게 익숙하고 친숙한 오브제들이 가진 또 다른 모습, 다이어트의 선과 악, 언제나 그들에게 쫓기는 우리가 바로 타겟이자 관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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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
It's always fun to think of ideas.It's always fun to combine new things. the real thing. Seriously
아이디어를 짜는 건 언제나 즐겁습니다. 새로운 걸 접목하는 건 언제나 재밌습니다. 진짜로
아이디어를 짜는 건 언제나 즐겁습니다. 새로운 걸 접목하는 건 언제나 재밌습니다. 진짜로
STORYBOARD
I'm not good at drawing,but I'm going to draw a storyboard even it’s simple.
It becomes an indicator when you get lost in your work.
그림은 잘 못 그리지만 간단하게라도 스토리보드를 그리려고 합니다.
작업에서 길을 잃었을때 하나의 지표가 돼줍니다.
It becomes an indicator when you get lost in your work.
그림은 잘 못 그리지만 간단하게라도 스토리보드를 그리려고 합니다.
작업에서 길을 잃었을때 하나의 지표가 돼줍니다.
TEXTURE
I wanted to fill the scenes with objects which we can see easily around us. And those objects are my favorites too.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들로 씬을 채우고 싶었습니다.동시에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기도 합니다. 부끄럽네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들로 씬을 채우고 싶었습니다.동시에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기도 합니다. 부끄럽네요
REFERENCE
Rather than graphics, I would like to use photos or actual filming as a reference
CG 작업보다는 실제 사진이나 촬영물에서 룩을 참고하려고 합니다.
CG 작업보다는 실제 사진이나 촬영물에서 룩을 참고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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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USED SCENE
Unfortunately, these are not used scenes in final work. :(
아쉽게도 최종 작업에 사용되지 않은 장면들입니다. ㅠ
아쉽게도 최종 작업에 사용되지 않은 장면들입니다. ㅠ
#1_Calendar
"It was supposed to be the scene showed a calendar with ‘X’ sign to express people who failed thei daily exercise plan.
But I changed my mind because I thought the first scene needed more impacts."
"달력에 적어놓은 X로 운동계획을 실패한 모습을 담아내려 했으나
첫 번째 장면으로는 임팩트가 적다고 판단해서 드랍됐습니다."
#13_Hanger & SizeTag
" The scene highlights plenty of size tags to be selected for the hanger in the middle
which I made adjustments to show a more intuitive expression.”
"가운데에 있는 옷걸이에 선택될 사이즈를 표현한 씬인데 좀 더 직관적인 표현을 하고 싶어서 변경하였습니다."
" The scene highlights plenty of size tags to be selected for the hanger in the middle
which I made adjustments to show a more intuitive expression.”
"가운데에 있는 옷걸이에 선택될 사이즈를 표현한 씬인데 좀 더 직관적인 표현을 하고 싶어서 변경하였습니다."
#20_Kettlebell vs Scale
"The scene is portrayed by objects with opposite tendencies confronting each other like a battlefield.
Adjustments were made to add more dynamic sense to it."
"전쟁 장면처럼 반대 성향을 가진 오브젝트들이 대치하는 상황을 표현하였으나
더 역동적인 표현을 하고자 변경하였습니다.
#15_Nuts
The scene shows nuts(which were my diet food as well) falling from above
but didn’t make the cut since the size tag scene was more intuitive."
but didn’t make the cut since the size tag scene was more intuitive."
"다이어트할 때 많이 먹었던 견과류가 떨어지는 장면을 만들었으나
현재 들어간 사이즈택이 더 직관적이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들어간 사이즈택이 더 직관적이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making & compositing
"I'm not having chicken for dinner. I’m analyzing texture."
"치킨을 먹는 게 아닙니다. 텍스쳐를 만들고 있습니다. 먹기 싫었는데 참"
"치킨을 먹는 게 아닙니다. 텍스쳐를 만들고 있습니다. 먹기 싫었는데 참"
Credits
Special Thanks
GRYUN KIM JEUNGSEOK YANG TAEHOON PARK
GAHEE PARK SANGHYUN KIM JUNHO KIM
GAHEE PARK SANGHYUN KIM JUNHO KIM
JIEUN JANG FUTURE LEE SOY KIM
BREAD YAJAKBANG NEOWIZ
"If it weren't for you, this video wouldn't have come out.
Thank you always and please continue to take good care of us."
"여러분들이 없었더라면, 이 작업은 나올수 없었을 것입니다.
Thank you always and please continue to take good care of us."
"여러분들이 없었더라면, 이 작업은 나올수 없었을 것입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THANKS FOR WATCHING
"It was a project that took 18 months. It could have ended sooner,
but I wanted to enjoy the whole process without being pressed for time.
I didn’t want to lose my touch as an artist nor be compromised while working.
I cheer for every artist out there who are busy with life, yet continue to produce art. Thank you."
"1년 반이라는 시간이 들어간 프로젝트였습니다. 일과 병행하며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but I wanted to enjoy the whole process without being pressed for time.
I didn’t want to lose my touch as an artist nor be compromised while working.
I cheer for every artist out there who are busy with life, yet continue to produce art. Thank you."
"1년 반이라는 시간이 들어간 프로젝트였습니다. 일과 병행하며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시간에 쫓기지 않고 작업 자체를 즐기고 싶었으며. 아티스트로서의 감각 또한 놓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바쁜 삶지만 아티스트로서의 작품 활동을 멈추지 않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